COZY 7A SYARIAH

그냥 잠만 자려고 여기 묵었어요. 너무 피곤해서 바로 침대에 눕고 저녁 6시에 체크인했어요. 그런데 한밤중에 자고 있는데 갑자기 욕실에서 뭔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어요. 두 명만 깨어났는데 아무도 감히 쳐다보지 못했어요. 저희는 4명이었어요. 아침에 확인해 보니 샤워기 헤드가 바닥에 떨어져 있었고, 샤워 호스는 위에 달려 있었어요. 확인해 보니 샤워기 호스가 부러져 있었죠. 그러니 헤드만 떨어진 건 당연했죠. 호텔에 들어온 이후로 아무도 샤워를 하지 않았어요. 아침에 신고했는데 저희 잘못이라며 보상해 달라고 했어요. 그러고는 밤에 떨어질 줄 알았는데 왜 바로 신고하지 않았냐고 하더군요. 방이 3층이었으니 아마 그 때문에 깨서 아래층에 신고했을 거예요. 방에 객실 전화가 있었다면 모를까! 샤워하기 힘들어서 고생한 건 저희였거든요. 변기 물 분사 호스를 써야 했어요! 최소한 소비자에게 다른 대안을 제시하고 이런 양동이와 국자를 제공했어야 했습니다. 이런 건 안 됩니다! 체크아웃하고 바로 보상을 요청했는데, 보상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면 왜 바꿔야 합니까? 매니저에게 항의했지만 만나자고 했지만, 결국 전화로만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매니저는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실제로 사용되었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말로 보상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다음에 저희가 실제로 사용되었는지 모른다고 말해야 했는데, 매니저는 여러분과도 확인했지만 아무런 답변도 주지 않았습니다. 이 메시지는 다음에는 다른 소비자에게 이런 일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물건이 먼저 손상되었고, 그 책임이 소비자에게 완전히 전가된 것은 분명합니다. 소비자는 분명 큰 불이익을 당할 것입니다. 죄송하지만, 호텔 측에서 "앱에 리뷰를 남겨주세요"라는 말로 평점을 낮춰주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니, 이 리뷰는 솔직하게 작성해야겠습니다.

호텔로 올라가는 경사가 매우 가파르고, 골목길도 좁아서 올라가기가 조금 힘듭니다. 가족방은 3층에 있는데, 임산부나 노부모에게는 좀 불편할 듯합니다. 가족실만큼 큰 방에는 에어컨도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전반적으로 괜찮았어요. 호텔 직원들은 친절하고,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정말 아늑했어요.

새 건물이라 모든 게 여전히 좋아요. 주차 공간은 충분하지만 주차장이 아직 완공되지 않아 출입이 여전히 약간 어렵습니다.

호텔은 아직 준비가 안 됐고, 추가해야 할 것들이 많아요. 패밀리룸을 주문하면 수동 계단이 있는 3층으로 올라가야 하고, 객실에 세면대도 없고, 수건을 걸 곳도 없고, 전화도 없어요. 없는 걸 요청하면 아래층으로 내려가야 해요. 에어컨은 충분히 차갑지 않고, 객실 크기에 맞지 않아서 식는 속도도 느립니다.

고객에게 친절하고 빠른 대응을 해줍니다.

호텔은 시원하고 깨끗하며 편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