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후기를 봐서 망설였는데, 다행히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경비원이 정말 무례했어요. 제가 만난 경비원 중 가장 무례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리셉션 직원은 정말 친절했고 (나이 드신 분이셨어요) 보증금도 요구하지 않았어요.
107호에서 잤는데 방은 깨끗하고 정돈되어 있었고 향기도 좋았어요. 담요, 베개 두 개, 수건 두 개(사용 후 사진을 찍어서 깔끔하진 않지만요)가 있었고, 욕실도 깨끗했어요. 물도 잘 나왔고, 화장실에는 샴푸와 비누도 있었어요.
게다가 TV도 켜져 있었고, 에어컨도 잘 작동했어요. 문을 여는 게 조금 어려웠지만, 도움을 요청하니 바로 응답해 주셨어요. 다만 피곤해서인지 미소가 덜한 것 같았어요.
전반적으로 어젯밤 숙박은 정말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