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타팡 호텔, 즉 네바다 호텔에 묵어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방은 넓고 베개와 볼스터가 있어서 마치 집에서 자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담요는 편안하고 두꺼웠고, 온수도 잘 나왔으며, 매우 깨끗했습니다. 아침 식사는 다양했지만, 특히 독특한 말레이시아 음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셰프와 직원분들도 친절했고, 피트니스 센터와 맛있는 레스토랑이 있어서 편안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리셉션 직원도 친절했고, 필요한 사항을 바로바로 처리해 주었습니다. 체크인과 체크아웃도 빠르고 간편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케타팡에 계신다면 네바다 호텔에 묵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