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 우마 우붓에서의 숙박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시내 중심지와 꽤 가까웠지만, 사람들이 붐비는 지역에 위치하지 않아 프라이빗하고 편안한 숙박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우마'는 '집'이라는 뜻으로, 마치 집에 있는 것처럼 편안하게 지낼 수 있으면서도 편의시설이 더 다양했습니다. :) 조식은 맛과 레스토랑 분위기 모두 훌륭했습니다. 코모의 친절한 가이드와 함께 논밭 산책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캄푸한 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요가 파빌리온도 있었는데, 색다른 요가 경험을 원하는 분들에게 완벽한 선택이었습니다. 수영장도 아주 좋았고, 오후에는 분위기 좋은 곳에서 수영을 즐겼습니다. 무엇보다 호텔 편의시설이 최고였습니다. 오시보리 향이 너무 좋아서 집에 가져갈 생각도 하고 샀습니다.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해 준 코모 우마 우붓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다시 방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