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에 시작해서 호텔 경비실에 엄청 큰 가방을 맡기려고 했는데, 경비원이 리셉션에 맡기라고 했어요. 리셉션에 도착해서 처음에는 가방만 맡기려고 했는데 (호텔 근처에서 점심을 먹을 곳을 찾아보려고 했기 때문이에요), 체크인 시간은 아직 한참 남았는데도 예상보다 훨씬 빨리 방이 준비되었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정말 놀라웠어요. 그래서 그랜드 수리야 케디리 호텔에 주저 없이 최고 점수를 주고 싶어요. 모든 면에서 최고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랜드 수리야 케디리, 정말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