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 인 우에노 오카치마치 핫 스프링

도미인계열이 평타는칩니다

싱글룸에서 숙박했습니다. 캐리어 펼자리 넉넉합니다. 각종 편의시설도 충분하고, 이가격에 이정도면 저는 몹시 만족스럽습니다.

대중탕이 깨끗하고, 오후에 라면/아이스케키도 줘요.

일본식 호탤이라 방 사이즈 작은건 감안 했는데 베게와 이불에 머리카락이 묻어 있네요 베개 교체는 해주셨는데 room condition check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대욕장, 소바 서비스, 어뮤니티 다 좋았습니다

Good location. Spa and free service was good. Very tiny space.

엄마와 여행이었는데 15시이전에 방문했는데 얼리체크인을 해주셔서 여행시작부터 편안하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12F 대욕장도 이전에 다른지역에서 방문했던 도미인 핫스프링호텔보다 더 쾌적하였고, 만화방쪽에 위치한 오전시간 요구르트, 오후시간 아이스크림도 정말 맛있어서 목욕 후에 꼭 챙겨먹길 추천드려요! 위치도 우에노역,오카치마치역에서 걸어서 5분내외면 도착하고 주변에 식당가와 쇼핑할 곳도 많아서 편하게 다닐 수 있어요.(우에노쪽이 지하도로 다양한 노선이 연결되어있어 아사쿠사,긴자,신주쿠 등 주요관광지도 한번에 갈 수 있습니다) 조식도 건강하게 다양하게 맛있는 음식이 준비되어있고 직원들도 친절하여 다음에 여행오게되면 또 방문하고 싶어요 :)

침대가 있는 객실이 중문으로 분리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일본내 호텔치고는 생각했던거보다 객실도 여유가 있어 캐리어를 펼쳐놓기에 충분했다(더블룸 기준). 저녁에 숙소로 돌아와서 12층 대욕장에서의 노천탕에서 몸을 담그고나니 하루 피로가 싹 풀려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가격대비 너무도 훌륭합니다. 사우나 온천이 있는것이 큰 장점입니다.

장점 1. 일본은 다 그렇지만 모든 직원 다 모두 친절 유명 브랜드 매장 찾는데, 홈페이지에 나온 주소 중 제일 가까운곳 물어봤는데 한참 알아봐줌. 방에 돌아갔는데 굳이 방으로 전화해서 긴자에 가면 가까운 유락쵸 매장까지 볼수 있다며 자세히 알아보고 설명을 해 줌-나름 개인적으로 고마웠던 포인트 2. 조식 가족여행으로 갔기 때문에 조식 필수였음. 조식이라 많이 먹진 않지만 아침밥 꼭 먹는 스타일인데 주먹밥 4~5종으로 골고루 골라서 먹을 수 있고 크지않아 적당히 먹을 수 있음. 종류 다양. 사과 맛있음. 일본 가정식 반찬 경험 가능. 3. 12층 목욕탕 방에는 샤워부스만 있음. 욕조에 물 안받아도 되서 좋았음. 노천탕도 있고 사우나도 있음. 드라이기 무료. 목욕탕 안에 세탁기 건조기 있어서 옷 벗고 바로 세탁 가능. 빨래 무료, 건조기는 20분에 100엔 (200엔은 넣어야 얼추 마름, 20분은 부족) 샤워하고 나오면 저녁엔 아이스크림, 아침엔 요쿠르트 꽁짜로 먹을 수 있음. 나름 꿀맛. 4. 방음 침대랑 문 분리형 구조. 미닫이문 있어서 화장실 갈때 좋고, 바깥 소음 잘 안들림. 문 닫으면 아이가 노래불러도 잘 안들림. 5. 아이 실내복 줌, 식당에서 아이용 식기류 줌. 이 실내복이 나름 엄청 편한가봄. 아이가 매우 좋아함. 첨 볼땐 촌스러운데 나름 귀여움. 12월이라 얇은 내복 여러벌 챙겼는데 한번도 안입고 그 실내복만 입었음. 묻기 귀찮아서 차 티스푼으로 밥 떠먹이고 있는데 눈치껏 식기 가져다주심. 큰 레스토랑식 조식이였으면 당연히 애초에 구비해두었겠지만 눈치껏 보고 갖다주는 것도 챙김받는거 같아서 기분 좋았음. 단점 1. 담배냄새 방 예약시 금연실 체크 못했더니 담배냄새 쫌 남. 그닥 예민한편 아니어서 그냥 지냄. 예민한 사람은 꼭 금연실 확인해야됨. 2. 위치 파칭코도 꽤 있고, 복잡한 시장 가로질러 가야됨(개인적으로 그렇게 복잡하진 않지만 주관적인거라 써 봄, 먹을데가 많다고 생각할 수도 있음) - 저녁에 사람 오지게 많음 3. 엘리베이터 한 대 뿐이라서 빨리 오긴 하지만 급할때 쫌 애매함. 일정 중 전반과 후반으로 나눠 전반은 여기 묵고, 후반부에는 도쿄 서쪽 여행 예정이라 신주쿠쪽 큰 호텔로 옮겼는데 여기가 너무 불만족이라서 비교되네요 ㅡㅡ 여기는 야경이랑 짐 맡기는게 기계화 되어 있고 담배냄새 안나는거 빼곤 다 “불만족”임. 숙소에 물도 없고, 침대에 걸터앉아 다리 뻗으면 닿고, 케리어 작은거 들고왔는데 활짝 열 공간이 안됨. 활짝 열면 내가 서 있을 곳이 없음. 환경 생각한다더니 씻어서 쓰는 컵도 아니고 종이컵 달랑 하나 있음. 당연히 공간분리 안되어 있어 밖에서 하는 소리 다 들리고 발소리며 옆방 사람 기침소리, 코고는 소리 들리고, 손잡이 돌리는 소리가 마치 우리방 손잡이 돌리는 소리처럼 들려서 무서울정도임. 냉장고도 아이스박스 수준. 도미인 우에노 오카치마치 숙소에 계속 있을껄 그랬나 후회중입니다. 다음 도쿄 여행때는 도미인 우에노 오카치마치에서 머물 생각입니다.

우에노역이랑 가깝고 생각보다 조용해요 대욕장도 있어서 편히 씻기도 좋아요

도미인은 항상 목욕탕을 기대하는데 . . . 여기는 목욕탕이 좀 작네요.

우에노역 인근으로 교통편 위치가 좋고. 주변에 문화시설 공원 쇼핑시설 등 풍부

우에노역과 오카치마치의 중앙에 위치(도보 5분) 우에노의 중심인 아메요코 시장과 도보 1분거리에 있음 아메요코에는 중간중간 드러그스토어도 있고, 돈키호테도 있어 쇼핑이 편리하나, 너무 중심에 있어서인지 돈키호테에 인기 있는 물건은 금방 품절됨. 우에노 공원이 가깝고, 나리타 공항에서 익스프레스로 이동이 50분만에 가능해서 편리. 무엇보다 이호텔은 옥상에 노천탕이 있는 목욕시설과 깔끔한 조식이 있어 좋고, 짐도 맡아주고, 택배서비스도 가능하여 좋다. 2만엔 정도면 딱 합리적이겠지만, 가격은 2.5만엔 수준

교통이 좋고 식사하기 편해요 , 건물은 낡은편이지만 깔끔하구요

호텔의 위치, 시설 모두 만족스럽고 직원들의 응대도 정말 좋았다.

호텔 근처에 편의점이 여러개 있어서 좋았고, 역세권 호텔이라서 좋았습 니다. 공항과 호텔 이동하기가 편했습니다. 여행하는 동안 몸이 피곤해는 대도 불구하고 대욕장이 있어서 피로 풀기가 좋았습니다.

작지만 있을것은 다있고, 하루의피로를 풀수 있는 목욕탕도 좋았습니다.

교통이편리하고 환경조건 이좋다 다만 시내와 거리감이 약간흠이고 아침식사가 연박으로 묵는 사람은 고려해볼 사항이다

두번째 투숙이었습니다 호텔 맨윗층에 대욕장이 정말 큰 힘이되었습니다 피로도 풀고 정말 좋았습니다 역에서도 가깝고 시장과도 아주 근접한 거리라 여러모로 좋았습니다

조식이 조금 기대에 못미쳤지만 전반적으로 훌륭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