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스티치 크리에이터 타운 서교

겉보기에 그럴듯 하지만 들어서면 실망감 뿐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그리 기대를 하진 않았지만 다른 부정 평가들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방 내 청결 상태도 그래 좋지 않으며(벽에 무언가 오염된 얼룩이 그대로 있었음) 방음은 벽이 없는 것 같은 정도로 복도와 옆방의 소리도 그대로 들립니다. 침대도 조금 꺼진 상태였습니다. 데스크의 응대는 친절하지 않으며, 짐이 보관은 가능하나 정해진 장소에 두는 게 전부이고 셀프드랍, 픽업이기 때문에 분실과 파손 모두 호텔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중요품이 들어있다면 길가에 내두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못 두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한번정도 투숙해볼만 합니다. 공용공간이 잘되있네요. 다만 방음이 아쉽습니다

너무 추웠어요. 일빈 호텔로 생각 하고 가면안될듯... 좋았던건 욕조...

깔끔하고 조용해서 좋았어요

2번째 이용입니다. 장기 투숙을 주 목적으로 하는 공간으로, 호텔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 여행객용 호텔로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청소는 주 1회이며, 쓰레기는 투숙객이 직접 분리수거 해야합니다. 층고가 높아 방이 생각보다 좁은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구조가 비효율적이고 불편한 부분이 많습니다. - TV 없음 (설치할 수 있는 콘센트는 있음) - 화장실/세면대 주변에 수건걸이가 없음 - 불필요한 공간이 넓고(예: 현관) 생활공간이 좁음(예: 변기와 욕조의 유격이 거의 없음) - 옷을 걸 공간이 없음 (책상 위에 걸도록 되어있어 옷을 걸면 책상 이용이 불편함. 현관의 여유공간에 옷장 같은 구조물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없음) 지하층의 공용 공간이나 로컬스티치에서 주관하는 여러가지 투숙객용 프로그램들은 흥미로웠습니다. 일주일 이상 머물며 이런 프로그램들에 참여할 수 있다면 숙소의 가치를 최대한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평일의 숙박비는 좋지만 주말 가격은 다소 높게 느껴집니다.

토트넘 내한 경기 때문에 경기장 근처 호텔 찾다가 정했는데 합정역과 홍대입구역 사이에 있어서 크게 힘들지 않게 찾을 수 있었고 혼자 1박 하는데 나름 괜찮았던 것 같네요

숙소 분위기나 환경은 좋습니다만 일반 호텔과는 다르고 깨끗함 외국 기숙사 같은 느낌이 좀 많이 든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호불호는 성향에 따라 갈릴거 같아요

되게 감각적이고 쾌적하고 포근하고 레스웨이스트의 목적에 충실한 숙소였다. 다만 여행 숙소로써 노약자는 좀 힘들듯하다. 시설은 에스컬레이터와 엘레베이터 다 잘되어있는데 객실는 손잡이 같은게 있었다면 좋았을 듯??

이번에 숙박하면서 조용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기로 숙박할만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청결만 조금더 신경써 주시면 좋겠네요

일단 이런 숙박시설은 처음이라 신선했다. 지하층에 리셉선이 있고 거기에 공용주방과 약간의 커뮤니티가 있는것도 편리하고 좋았다 방안의 온도와 온수의 온도도 만족했다 다만 약간의 디테일이 아쉬웠지만,크게 불편함은 없었고 개인용품(샴푸,린스,샤워바스)과 실내화를 준비하면 더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것 같다 1층에 테라로사커피전문점이 있어서 더 좋았던것같고 다음번에도 이곳에 다시 투숙할 의사가 100%있다.

위치 좋습니다. 건물은 특색있고 재밌는데 내부에서는 욕실이 작은 부분과 어매니티가 빈약한 부분이 아쉽습니다. 전반적으로는 괜찮았습니다.

서교동에 이런 시설이 있는지 몰랐어요. TV가 없어서 조금 심심하긴 했지만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 사무실 처럼 쓸 수 있는 공간 같아 너무 만족했습니다.

시설이 깨끗하고 침대매트가 좋은것 같습니다. 특히 지하층에 여러 시설이 다른곳과 차별화가 된것 같아 좋았습니다. 하나 아쉬운점은 피트니스룸에 기구가 좀더 다양하가게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체크인 하는데 조금 힘들었어요. 조금 늦게 체크인을 했는데. 주차하고 나서 어디로 몇층으로 올라가야 체크인을 할수 있는지 많이 헤맸답니다. 주차장에 상세히 안내가 있으면 편리할것 같아요. 그리고 키오스크가 있었는데 번호를 입력해도 이름을 입력해도 잘되지 않아서. 조금 힘들었답니다. 엘리베이터에도. 숙소로 올라갈 때 객실카드를 한번 터치해야 올라갈 수 있다는걸 모르고 왜 안눌러지나 했네요. 처음 이용하는 분들을 위해서 안내가 조금 상세히 있음 좋겠습니다.

건물도 멋있고 부대시설이 좋았어요 그런데 숙소는 옆방 알람울리는 소리와 대화소리가 들릴정도로 방음이 안됐어요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너무 추운날 방문해서 역에서 좀 멀다고 생각됐지만 그래도 숙소는 좋았어요

기대이상이었습니다. 굉장히 청결하고, 부대시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았습니다.

여행객은 새로운 환경에 항상 설렘과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지의 첫인상인 안내데스크에서 조금만 더 친절하고 부드러웠으면 좋겠습니다. 이방인을 보는듯한 차가운 시선은 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실내화, 어메너티, 목욕가운 등이 없어서 불편했지만, 환경친화적인 면에서 이해합니다. 다만, 예약시에 미리 알려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미리 알면 직접 준비하갈수 있으니까요. 다음에도 또 이용하고 싶은 좋은 숙소였습니다.

하룻밤 간단하게 쉬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