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요! 깨끗하고 아늑하고 집처럼 편안해요. 사장님도 반갑게 맞아주시고,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옥상에서 영화도 볼 수 있게 초대해 주셨어요. 위치도 아주 좋았어요. 평화로운 구시가지 한가운데에 있어서 야시장까지 걸어갈 수 있고, 무슬림이라면 모스크(할랄 음식을 파는 곳)까지 200미터 정도밖에 안 떨어져 있어요. 자전거도 무료로 대여해 주셔서 (선착순으로 배정) 해변까지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어요. 정말 좋은 곳이었고, 다시 오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