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기 엄청 힘들었습니다 땅값 비싼 서울이라서인지 주차장도 없고 알아서 주차하라고 하더군요.
화장실 있는곳이라 좋았는데 너무 좁아서 변기에 앉으면 무릎이 닿고 샤워는 물이 밖으로 튀지않게 조심조심...
에어컨이 구석에 달려서 그 앞에 있는 사람은 춥고 선풍기도 안주더군요 부모님이랑 간거라서 아침이 한식이라 좋다했는데 쉰듯한 죽이랑 해동시킨 떡 푹 익은 김치를 주더군요 맛없어서 조금 먹었는데 배탈났습니다 ㅜㅜ
꿈에 그리던 북촌마을 한옥~ 대 실망을 하고 담날 호텔로 갔습니다 주차장에 냄새 안나는 깨끗한 침구, 편한 화장실까지 너무 비교되더군요
한옥이 다 그렇진 않겠지만...
해밀 한옥 게스트하우스는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