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정도 머물렀네요.
3층은 전방에 범섬이 보이는 해안뷰와 뒤에는 한라산이 보입니다.
3층 수압은 사람이 많이 쓰면 약하네요.
부족한 물품은 관리자분께 전화하면 즉각 처리가 되고 친절하십니다.
건물 앞마당은 넓은 잔디밭과 귤나무가 있어서 그냥 걷는 것 만으로도 좋아요.
한켠에 실내외 바베큐장도 있어서 필요시 문의후 사용가능합니다.
2층에도 3일간 머물렀는데
3층에 비해 다른 건물에 막혀있어서 뷰는 답답하지만 좌우측에는 바다 조망이 가능합니다.
주차장부터 보면 2층이 3층높이 이니(주차장.1층.2층.3층)
짐이 많거나 나이가 드신분들은 힘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설은 노후화되었지만 가성비로는 만족 합니다.
시골 펜션 느낌으로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추후에 다시 이용할 의양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