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가족여행으로 4박 했습니다.
처음 게스트하우스를 경험했는데 방 1개를 가족끼리 쓰며 불편함 없이 생활하였습니다.
특히, 저희 가족은 캠핑으로 단련된 몸이라 공용욕실, 공용화장실 사용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1층에 조리를 해 먹을 수 있는 로비에서는 밤에는 야식과 맥주를 먹었고, 아침에는 전날 슈퍼에서 사온 음식들을 전자렌지에 데워 먹었습니다. 2층 침대 2개 있는 방이 좁기는 했지만 역시 저희는 캠핑으로 단련된 가족이라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저희는 50프로 할인을 받은 특가로 4박에 21만원을 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