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호텔에만 묵는데, 렌트한 기념으로 펜션 같은 곳을 경험해 보고 싶어서 예약했습니다. 사장님인 Erick이 직접 맞아주고, 왓츠앱으로 하나하나 신경써 주십니다. 저녁식사도 숙소에서 먹었는데, 친절한 서빙에 맛있는 음식, 좋은 와인까지 즐길 수 있었습니다. 숙소는 깨끗하고 화장실이 굉장히 넓으며, 시골집이라는 인상과 달리 매우 따뜻했습니다. 주차 공간도 굉장히 넓고, 날이 추워 이용못했지만 수영장도 예쁩니다.
에릭이 영어와 스페인어 모두 능통하니 편하게 소통할 수 있을 거에요. 귀여운 딸도 있어서 어린이들이 가도 배려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uchas gracias, Er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