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분 댁에 9층 방을 예약했는데, 방 카드를 받았는데 문을 열 수가 없었어요. 처음 내려갔을 때는 직원들이 도와주러 올라오지 않고, 손님에게 직접 올라와서 문을 열어달라고 했어요. 저희 가족은 방 밖에서 한참을 기다려야 했어요. 두 번째로 내려갔을 때는 다행히 경비원을 만나 문을 열어달라고 부탁했지만, 경비원은 문을 열어주지 않았어요. 경비원은 내려가서 리셉션 직원에게 먼저 말씀드린 후 도와주러 올라갔어요. 처음에는 직원이 괜찮다고 하고 돌아왔는데, 이번에는 "안녕"이라고 인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