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었었던 어느 5성급 호텔보다 청결했습니다. 과거 모텔을 리모델링한 호텔이라 외부와 골격은 모텔이지만 모든 면에서 관리가 너무 잘 되어 있고,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신경 쓴 곳입니다.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며 정말 그 정도일까 생각했는데, 그 정도입니다. 이 가격에 이렇게 묵어도 되나 싶었습니다. 전기장판도 깔려있어서 따뜻함이 있는 침대에서 잠이 들 수 있었습니다. 위치도 척산온천 바로 앞이라 아침마다 온천 가기도 좋았고, 주차도 아주 여유롭습니다. 초강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