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잘 머물다가왔어요, 하카타나 텐진쪽 보단 조용해서 너무 좋았어요. 4일내내 지하철 패스권이용해서 와타나베도리역에서 숙소까지 별로 멀지않아서 이동시에도 불편한점없었어요. 근데 하카타나 텐진에서 걸어오기에는 좀 많이 멀어보여요..ㅎㅎ역에서 호텔오는길에 24시대형마트도있고 작은 시장?? 도있고~ 편의점도 근처에있어서 좋았어요,
캐널시티나 나카스는 강가쪽 길따라 걸으면 생각보다 금방이더라구요 ㅋㅋ 밤에 산책다녀옴 ㅋㅋ
사장님이 한국분이시라 의사소통걱정할필요없었고, 가볼만한곳 추천도해주심!!
룸도 일반적인 일본 비지니스호텔보다 넓어서 캐리어를 펼치고 지나다닐 공간이 있더군요...ㅠㅠ 아침에 일어나 발코니에서 모닝스트레칭하면서 너무 좋았어요~
화장실도 샤워시설 분리되어있고 넓어서 굿, 청소상태도 양호했고
다만 아쉬웠던건 침대 매트리스가 너모 하드...ㅠㅠ 이건 뭐 개취겠지요..
바디클렌저랑 샴푸밖에 없으니 나머지는 챙겨가셔야 합니다, 드라이기는 있고, 가운이나 잠옷따로 없고, 물이나 정수기없으니 사드시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