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쯤 도착했으나, 30분 정도 기다린 후 바로 입실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었음. 직원들도 친절함.
단, 3인 슈피리어룸(싱글 침대 2)으로 예약했는데, 엑스트라베드 요청에 이틀간 10만원 가까운 비용을 추가로 지불해야 했음.
치약/치솔, 면도기, 빗은 구비 안되어 있음. 슬리퍼는 있음. 룸 공간은 매우 넓음.
레스토랑 조식이나 저녁식사도 나쁘지 않음. 조식때 나오는 과일이 특히 맛있었응.
위치/주변환경 모두 좋으나 올드시티까지는 조금 걸어야 함.
조금 더 비용을 들인다면 페어몬트나 포시즌이 좋겠지만, 코트야드도 비용 등 감안할때 매우 만족스럽고 훌륭한 호텔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