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더블 객실 숙박했는데 사이드에 위치해 두 면이 경포대와 바다가 파노라마로 펼쳐져서 전망이 더욱 좋았어요. 층고도 높아 개방감이 시원했고, 침대와 침구도 포근하여 잘 잤습니다. 야외수영장이 싱가* 마리나****보다 규모는 훨씬 작으나 바다를 배경으로 맞닿은 듯한 자연적 느낌이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다 생각합니다. 지하1층 사우나는 노천탕도 있고 깔끔하게 관리되서 피로를 풀기에 좋았어요. 조식부페에서 직접 원두를 갈아 서비스 하는 아이스 라떼가 맛있었고 저녁 9시에 로비에서의 피아노 연주도 좋았습니다. 다른 가족들과 다시 방문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