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천의 료칸은 대부분 오래된 시설이다 보니 한계점이 있었다. 다만 우리가 선택한 기준 즉 가격과 다다빙 방이 있는 객실과 가이세끼 정식이 잘 나오는 곳에는 부합 된 호텔이었다. 주차장도 잘 돼 있고 특히 무료라 편했다. 유후인 킨린호수가 매우 가까워 위치도 만족했다. 다만 오래 된 시설이다 보니 온천탕이 과연 청결할까(청소는 아주 잘 돼 있었지만)라는 염려가 있었던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한증 시설이 있는데 손님이 많질 않아 가동을 중단한건 어쩔 수 없지만 불편한 시설처럼 여겨져 이것만이라도 아예 시설을 철거하든지 보수했으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유휴인을 또 간다면 다시 이 호텔을 이용할 것이다. 가이세끼 정식과 아침식사가 세트로 묶여 가격이 조금은 놓았지만 음식의 질과 서비스가 합당하여 만족했다. 직원들의 친절도도 놓았으며 여러모로 장점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