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넓고 쾌적한 스위트룸, "우리 집보다 편해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건 역시 객실의 크기죠. 이번에 묵은 스위트룸은 네 식구가 생활하기에 공간이 정말 넉넉했습니다. 침구류도 깨끗하고 폭신해서 예민한 아이들도 꿀잠을 잤고, 거실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밤에 아이들을 재우고 난 뒤 남편과 조용히 담소를 나누기에도 좋았어요.
창문을 열면 바로 펼쳐지는 협재 바다와 비양도 뷰는 정말 '안구 정화' 그 자체였습니다.
2. 사계절 내내 즐거운 수영장 타임 🏊♂️
아이들이 가장 기대했던 시간은 역시 수영장이었는데요! 날씨에 상관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들 맞춤형: 물 온도가 적당해서 어린아이들이 오래 놀아도 감기 걱정이 덜했어요.
탁 트인 개방감: 수영을 하며 바라보는 제주의 풍경 덕분에 어른들도 제대로 '물멍'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신나게 에너지를 발산하고, 엄마 아빠는 그 모습을 보며 여유를 만끽했네요.
3. 협재 해변이 우리 집 앞마당처럼!
블루스프링 호텔의 최대 장점은 단연 위치인 것 같아요. 호텔 문만 나서면 바로 협재 해수욕장의 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집니다.
수영장에서 실컷 놀고도 아쉬웠는지, 아이들과 슬리퍼 차림으로 나가서 모래놀이도 하고 조개껍데기도 주우며 제주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근처에 맛집과 예쁜 카페들이 많아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모든 게 해결되는 점이 '아이 동반 여행객'에게는 최고의 메리트였습니다.
4. 총평: "다음에 또 오고 싶은 곳"
친절한 서비스부터 깔끔한 룸 컨디션, 그리고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했던 수영장까지. 사실 아이 둘 데리고 하는 여행이 쉽지만은 않은데, 이번 블루스프링 숙박 덕분에 몸도 마음도 편안한 휴식이 되었습니다.
제주 서쪽에서 아이와 함께 묵을 가성비 좋고 뷰 멋진 숙소를 찾으신다면, 블루스프링 호텔 스위트룸을 진심으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