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yeong Pension Mirage

주인분 친절하고 좋았어요. 뷰도 좋았고.. 하지만 모기가 계속 들어오고 알수 없는 소음이... ㅠㅜ. 글구 냄새는 조금 났네요. 컨디션생각해서 가격은 좋았어요.

사진에 보여지는 복층이 아니라 온돌룸이었어요 방은 그리 큰편은 아니었어요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도 있고 파도 소리도 들려서 아이 둘과 어른 둘이 지내기엔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주인아저씨와 아주머니분이 아주 친절하셨어요 바베큐하는 동안 이것 저것 챙겨주시고 시설도 나쁘지 않았어요 사진 그대로였어요 담에 다시 와도 되겠다 했네요~

가족 여행으로는 좋았습니다. 바로 옆에 해변가도 있고, 낚시도 가능하고. 방은 전체적으로 좀 작은편이었지만, 그래도 아이2 포함하여 4인 숙박하기에는 충분하였습니다.

바다가 가까워 참 좋았습니다

다락 방이 있는 Room으로 숙박을 했으며 1층 Room의 크기는 사진보다는 작은 것 같습니다. 1층 Room의 크기는 4~5명 넉넉하게 잘 수 있는 것 같고, 다락방인 2층에도 4~5명 넉넉하게 잘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건물은 조금 오래 된 것 같기는 하나 방 안은 깨끗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조리 용품은 7~8인용 기준 준비되어 있는 것 같고, 조리 설비로 부탄 가스레인지(2구)와 전기로 가열되는 기구(2구)가 있었는데 전기로 조리하는 기구는 빨리 끓지 않아 부탄 가스레인지로 조리를 했습니다. 전기 밥솥이랑 기본적인 조리 도구는 다 있습니다. View가 바다를 보고 있어 좋고 리조트 앞에 길은 금호 마리나리조트로 해안길이 이어집니다. 가족단위 7~8명 묶기에는 넉넉한 넓이로 생각됩니다. 큰 상도 2개가 있어 음식을 먹기가 편리합니다. 2층은 우풍이 없는 것 같은데 1층은 우풍을 느끼나 봅니다. 겨울에 가서 1층에 자면 다소 조금 우풍을 느끼게 될 것 같습니다. 방 바닥은 온도 조절이 되어 따뜻하게 잘 수 있습니다. 2층 다락 방은 좀 더웠습니다. 바로 앞이 바다이고 물놀이 할 수 있고, 또 근처에 방파제가 있어 낚시 할 수 있어 여름에 놀러가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